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남원시는 지난 5월 20일 ‘2023년 제6기 도시재생대학 및 상반기 도시재생뉴딜아카데미 성과공유회’를 사랑나눔어울림센터(향단로91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사업지구별 성과 공유를 통해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숲정이마을 도시재생뉴딜아카데미와 (구)미도탕 문화저장소 인정사업의 도시재생대학이 함께 참여해 이뤄졌으며, 상반기 도시재생뉴딜아카데미의 사업 성과와 수업 내용을 공유하고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됐다.
행사의 세부 내용으로는 ▲화분 만들기 체험 ▲경제조직육성 마을라디오 ▲라탄 손거울 제작 ▲바리스타 체험 ▲북커버 및 에코백 만들기 체험 ▲생크림 클레이 큐빅 빗 만들기 ▲양말목 방석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남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남원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남원시의 도시재생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 기울여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