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김제시는 5월 25일 제662회 지평선아카데미에 이호선 가족상담전문가를 초청하여‘프로 부모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호선 교수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담학을 전공했으며,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 상담복지학과장 및 한국노인상담센터 센터장으로서 ‘KBS 아침마당’, ‘EBS 달라졌어요’, ‘MBN 동치미’ 등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져 있다.
주요 저서로는 '액티브 에이징', '늙음에 미치다', '가족 습관','부모도 사랑받고 싶다'가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공감과 치유가 필요한 부모들을 위해 화목한 가정으로 가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부모와 자녀 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한다.
아울러 6월 둘째주 목요일 아카데미는 강연 위주로 진행됐던 기존의 틀을 깬 변화를 시도해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빅맨싱어즈&나리 초청 강연이 있으며 아카데미 강연장 시설개선 공사(6월~7월)로 김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한다.
한편, 지평선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석 가능하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강연 영상이 김제시 홈페이지와 사이버학습센터에 업로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