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고창군 학생4-H회원들에게 농심체험과 진로체험을 위해 지역 딸기농장체험 등 과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4-H는 명석한 머리, 충성스런 마음, 부지런한 손, 건강한 몸을 의미하는 네가지 이념을 가지고 농심을 배양하며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토록 하는 지역사회 청소년 교육 단체이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는 16일 관내 학생4-H회원인 5개 학교(영선고, 강호항공고, 고창고, 대성중, 고창중)를 대상으로 딸기농장 치유체험 과제활동이 진행됐다.
6월 초에는 고창군학생4-H회원을 대상으로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를 견학할 예정이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학생 4-H회원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통해 올바른 미래지향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