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7일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6회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에 참여했다.
‘아동권리,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참사랑병원’에서 제공한 홍보물품 배포 및 ‘민화샵’에서 후원한 바람개비와 나비날개 만들기 체험, 아동권리 게시교육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사회 내 견고한 청소년안전망 구축에 힘을 실어주고 계신 1388청소년지원단의 적극적인 협조로 행사 취지에 맞는 다양한 활동으로 축제에 참여한 아동과 보호자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서구 관내 청소년(만9~24세)에게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집단상담, 예방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