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전주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9일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전주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긴급지원 적정성 및 지원연장(43건) △기초수급 책정 및 보장비용 징수(72세대 109명) △사회보장기금운용 계획 등 사회보장 심의 안건을 의결했다. 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장성관 위원장은 이날 “일상에서 다 함께 누리는 신바람 나는 복지가 실현되도록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장하는 대표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이 함께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2023년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 4개년 계획의 1년차인 해로 전주시가 다양한 복지정책을 실행하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구심체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