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합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4일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육아종합지원센터 1층 프로그램실에서 영유아 및 부모-자녀 참여프로그램 『밸리댄스-신나게 흔들흔들』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 양육자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으며 4월 4일부터 7월 25일까지 16주간 진행된다.
밸리댄스는 성장 중인 유아들의 신체 리듬을 일깨워 에너지 해소와 바른 자세 형성에 도움을 주는 율동으로 음악과 함께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친구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행복 육아 실현을 위해 영유아 발달 수준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