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진해도서관과에서는 영유아 오감발달에 도움이 되는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을 5월 4일부터 6월 16일까지 운영한다.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은 북스타트 사업 중 하나로 영유아와 양육자가 함께하는 책놀이 프로그램으로 동화구연, 노래와 율동, 오감발달 신체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유아와 양육자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상호 유대감 형성에 도움이 되고 아이가 책과 친밀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연령에 따라 △12-23개월, △24-36개월, △5-6세, △6-7세로 나누어 10쌍씩 모집하며 각 5회 수업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4월 18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