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22일 22년도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2023년도 걷기지도자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역량강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걷기자세 및 근력운동 방법 등의 이론교육과 태화강 번영교 일대에서 현장실습을 병행하여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걷기 테크닉, 걷기운동의 생리, 걷기지도자로서 리더의 역할 등 다양한 내용을 진행된다.
이번 보수교육 이수자들은 오는 3월 진행되는 2급 걷기지도자 신규교육 이수자와 함께 향후 남구보건소 한마음 걷기동아리 운영 및 계단 걷기 캠페인 지원 등 다양한 보건사업에 참여해 주민들의 건강리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걷기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향후 걷기동아리 활성화와 지역주민 걷기 운동 확산에 앞장서 주민건강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