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동삼1동위원회는 지난 2월 21일 영도구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특별식을 지원하는'불고기 전골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시장에서 직접 구입한 불고기, 채소 등 신선한 재료로 요리하여 제공했으며, 장애인분들과 짧지만 서로의 안부를 묻고 말동무가 되어주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김수성 위원장은“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밥 한끼로 이웃 분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들을 해나가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바르게살기운동 동삼1동위원회의 꾸준한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