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부산 중구보건소는 오는 3월 말까지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에 참여할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은 치매 조기 이환 예방 및 건강증진을 목표로 중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경도인지장애자를 대상으로 모집하여, 지정된 한의원에서 6개월 동안 한약 투여, 침구 및 약침의 한의 치료를 제공한다.
만 60세 이상 부산광역시 중구민으로 참여를 희망하거나 상담이 필요한 주민은 부산 중구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산 중구치매안심센터는 부산시 한의사회와 MOU를 체결하여 2022년에 대상자 18명을 대상으로 한의치매예방사업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