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부산 중구 보건소는 오는 3월 7일부터 2023년 상반기 신체활동사업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중구 걷기동아리’프로그램을 오는 7월 13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걷기동아리별로 주민리더를 선정하여 보건소 상주 운동처방사와 함께 간단한 체조와 관내 용두산공원, 복병산 등 걷기 활동을 하며 지역 주민의 건강을 다지고 걷기 실천율을 높일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동아리별로 주 1회 총 18회를 운영하며, 동아리 전 회원에게는 체성분 검사 등을 통한 1:1 건강 상담과 건강 관련 홍보물품을 증정한다. 출석우수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구급함)을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