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제주시 한경도서관에서는 3월부터 5월까지'문화와 일상을 잇는 한경도서관 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와 일상을 잇는 한경도서관 문화학교'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여가시간 활용 방법을 제시하고 지역 문화 생활 거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곧 벚꽃이 피는 3월에는 간단한 자수 작품 만들기 클래스인 '미니 로라 자수파우치 만들기'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경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3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9시부터 21시에 총 4회 운영된다.
김윤철 탐라도서관장은“앞으로도 농어촌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지친 일상에 문화를 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