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는 만성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허리 관절 강화 및 유연성 증진을 위한 요통 관리 교실을 운영한다.
요통 관리 교실은 전문가가 주민들에게 다양한 근력 강화 운동법, 관절 스트레칭 방법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달 30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요통 관리 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협착증, 디스크 등 다양한 만성 척추질환을 앓고 계신 주민들의 고통을 줄여드리고 삶의 질을 증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