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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 열려

치매 관련 자원발굴 및 전문가의 의견 수렴하여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치매관리 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

 

미디어아워 기자 | 전주시치매안심센터는 27일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상반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안심센터는 각 기관별 자원 공유 및 네트워크 형성, 치매 관련 전문가의 자문과 유관기관의 협력과 지원을 통해 한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치매관리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사회 치매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현재 지역사회 치매협의체는 전주시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전북 노인보호전문기관, 안골노인복지관, 전주시립요양병원,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7개 기관이 참여해 연 2회에 걸쳐 정기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이번 회의는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치매 관련 자원을 발굴하고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통해 더 나은 치매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22년 치매안심센터 운영현황 및 2023년 주요 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 의견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대표적인 노인질환인 치매는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보다 효율적인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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