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동해시가 북평오일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매월 직접 찾아가는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한 동해시보건소 사업 활성화 방안으로 ‘대사증후군 관리, 금연지원, 자살예방, 고혈압·당뇨, 치매 예방’등의 주요 사업을 홍보하게 된다.
특히,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대사증후군 기초 건강 검사 및 상담, 흡연자를 위한 금연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금연 실천을 유도,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으로 자살 위험이 없는 안전한 보건 환경 조성 등을 목표로 홍보 캠페인을 적극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윤경리 보건정책과장은“올해 동해시보건소가 시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좀 더 많은 교육 및 홍보 캠페인 등을 진행하여, 궁극적으로 지역사회 내 건강 인식 고취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