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사상구 삼락동은 지난 15일 평생학습 프로그램‘보자기아트와 그린라이프’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리사이클링과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가포행복마을센터에서 5월 15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14:00 ~ 16:00에 진행된다.
프로그램 수강생은 “평소에 배우고 싶던 강좌가 개설돼 설레는 마음으로 첫 수업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상규 삼락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