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고불맹사성기념관, 청백리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

  • 등록 2023.07.05 06: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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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워 기자 | 아산시 고불맹사성기념관이 청백리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기념관은 전시관과 영상관, 체험관, 교육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고불 맹사성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일대기와 전해 내려오는 수많은 이야기, 맹씨행단 이야기 등 새로운 역사 사실을 접할 수 있어 올해 상반기에도 국민권익위원회, 검찰청, 국토관리청, 코레일테크 등 여러 기관에서 청렴 교육을 위해 방문했다.


여기에 하반기부터 유아‧어린이‧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고불 맹사성의 청렴 정신 및 역사에 관한 토론과 세미나 등을 할 수 있도록 교육관도 무료로 개방한다.


유정순 문화유산과장은 “조선 시대 청백리 표상인 맹사성 선생의 삶과 윤리관을 배우고, 그 발자취를 현장에서 느끼는 기념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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