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사상구 덕포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3일,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새마을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발대식과 함께 안전한 방역활동을 위한 방역 약품관리, 응급조치 등 안전교육도 진행했다.
덕포1동 새마을자율방역단은 앞으로 10월말까지 매주 1회 이상 배수로, 주택가 주변 골목길, 민원 요청지 등 관내 전역의 해충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양영술 회장은 “올해도 건강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역봉사 활동에 새마을자율방역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