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김포시립 마산도서관은 김포시 인구 50만 대도시 지정을 기념, 인구 전문가를 초청한 가운데 4월 4일과 4월 11일 오전 10~12시 총 2회에 걸쳐 ‘인구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인구특강은 김포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재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자 국회 인구특위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인구 전문가 이도훈 교수가 강사로 나와 ‘80억 지구 70만 김포’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끌어나갈 예정이다.

마산도서관의 인구특강 ‘80억 지구 70만 김포’는 1차 ‘한국 사회와 김포시의 인구변동’, 2차 ‘김포시 인구 및 사회변동의 특성과 과제’ 두 차례로 나뉘어 대한민국의 인구변동 과정과 김포시의 인구변동 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 70만 김포시가 되기 위해 김포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배워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참여 신청은 3월 13일 9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직접 방문 접수해도 된다.